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은 18일 ‘작심스터디카페 여수소호점’을 성황리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한 작심스터디카페 여수소호점은 건물주가 직접 투자한 건물주 가맹점으로 총 2개층 규모의 스터디카페다.

해당 지점의 건물주는 “임차인이 운영하던 카페가 경영 악화로 인해 퇴거한 후 임대를 통해 수익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작심스터디카페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최근 임대료보다 운영 수익을 기대하는 건물주들이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작심독서실·스터디카페의 경우 입점을 통해 건물 내 유동인구를 늘리고 결과적으로 건물 전체의 가치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키 테넌트(Key Tenant) 브랜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 여수소호점은 바다 풍경을 보며 공부할 수 있는 좌석 등 다양한 좌석을 보유하고 있어 회원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최신 인강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오픈 전부터 지역 수험생들의 지속적인 문의를 받아왔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방의 경우 학생들에게 작심은 쾌적한 오프라인 공간뿐 아니라 이투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해커스, 윌비스 등 업계 선두기업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에 힘입어 10월 말 기준으로 교육콘텐츠 혜택 회원은 9만 6천 명을 돌파, 혜택을 받은 금액은 약 28억 원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심스터디카페 여수소호점은 안심초등학교에서 도보로 5분 거리 건물 2, 3층에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