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ㆍ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대표 강남구)이 ‘고양화정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고양화정점’은 아파트 바로 밑에 위치해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화정역과 가까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오픈 전부터 지점 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해당 지점의 가맹점주는 상가주로서, ‘고양화정점’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임대-임차 관계에서 생기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고, 운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고양화정점’의 사례처럼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업체는 덧붙였다.

강남구 대표는 “최근 건물주 및 상가주의 가맹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고객 맞춤형 컨텐츠를 갖춘 작심만의 브랜드 경쟁력이 건물의 고층 공실 문제를 고심하는 건물주 및 상가주 분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덧붙여, “최근 한 달간 다수의 교육업체들과 온라인 교육컨텐츠 관련 제휴를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에게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건물주 및 상가주에게는 운영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프리미엄독서실로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고양화정점에 이어 광주화정점, 부산대북문점, 대구고산점 등 5월에만 약 10여개의 지점이 신규로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