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스터디카페’가 50개 지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작심스터디카페는 지난 23일 ‘전대후문점’을 오픈했으며, 오는 28일과 29일에는 ‘인천성모병원점’과 ’서울가양역점’을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이후로 ‘세종아름점’, ‘잠실석촌역점’, ‘서울화랑대역점’, ‘상왕십리역점’ 등 스터디카페 신규 매장이 연달아 오픈할 예정이다. 이로써 작심은 최근 연달아 지점을 오픈하며, ‘50개 지점 돌파’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작심스터디카페의 강남구 대표는 “최근 공부하는 성인이 늘어나는 등 스터디카페 수요가 증가했다. 또한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창업 수요 역시 증가하는 추세인데, 작심은 건물의 가치를 높여준다는 강점을 내세워 빠르게 지점을 확장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터디카페는 헬스클럽처럼 동시 착석 되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적은 평수에도 창업이 가능하다.”라며 “스타벅스의 ‘스세권’이라는 말이 있듯이, 본사 브랜드의 차별성과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10층 이하 꼬마빌딩 계의 ‘작세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심은 스터디카페 단독 매장뿐만 아니라, 독서실 단독, 독서실+스터디카페 결합형 매장 등 총 3가지 형태의 맞춤형 공간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창업을 원하는 건물주 및 상가주의 자금 상황 및 니즈에 맞게 다양한 ‘점주 맞춤형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