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작심이 작심독서실과 작심스터디카페의 관심에 힘입어 기존 오픈 매장을 추가 확장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오픈한 부산사직아시아드점에 대한 인기가 늘자 같은 건물 지하로 부산사직아시아드점 2관 진출을 확정하고 확장 공사를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업체는 2017년 울산성안혁신점을 시작으로, 2018년에는 남양주오남점, 울산옥동점, 포항장성점, 부산동래안락점 등 총 4곳이 2관을 오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심(ZAKSIM) 강남구 대표는 “이번에 확장을 결정한 부산사직아시아드점은 건물주가 직접 운영하는 가맹 지점으로, 1층은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2층은 프리미엄 독서실로 운영 중”이라며 “2개 층을 사용함에도 이용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이용자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흥행에 힘입어 오픈 2달 만에 같은 건물 지하로 2관 확장을 결정한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건물 공실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같은 건물에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를 동시에 운영하여, 이용자의 공부 성향과 당일 컨디션에 따라 학습공간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것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공부하고자 하는 학습자의 발걸음을 더욱 이끌 수 있으며, 이는 곧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의 개념과 일맥상통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업계 최초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보들리안도서관의 인테리어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를 공간디자인에 도입하며,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론칭 2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230호 지점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고 한다.